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 딸인데,,,갈색 머리, 초록색 눈동자 ‘어린 졸리’ 역

 
올리비아 핫세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외모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 인디아
 
공개된 사진에는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빼다 박은 듯한 눈동자와 진한 이목구비를 가진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과 여전히 아름다운 올리비아 핫세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생으로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 2012년 케이트 베킨 세일 주연의 영화 `언더월드4`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생애 첫 악역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밀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멜러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맡은 ‘마녀 멜러피센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멜러피센트’는 주인공인 오로라 공주가 아닌 마녀 멜러피센트가 마녀가 된 이유에 대해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짙은 갈색 머리, 반짝이는 초록색 눈동자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가 안젤리나 졸리와 매우 닮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한 세기 영화계를 풍미했을 만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대표적인 청순미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너무 예뻐”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는 세계적인 여신”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졸리하고도 닮았다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