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 고위급회담, 이란 대규모 반정부 시위, 다스 세무조사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vb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 고위급회담 D-1, 2003년 회담에서 배워야 할 교훈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글로 보는 글로벌' 코너에서는 임상훈 임문결연구소 소장(국제문제평론가)이 '사망 21명, 체포 1000명…이란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배경은?'에 대해 다룬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범계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이 출연, "다스 세무조사가 태광실업과 쌍둥이? 전혀 달라"라는 내용으로 김어준과 이야기한다.

이어 4부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김경률 회계사(참여연대 집행위원장)가 '다스 120억 분산 관리…개인 횡령으로 보기 힘든 이유는?'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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