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실시간으로 모든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매와 계좌 관리직원 상담, 일대일·그룹 채팅까지 가능한 신개념 증권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쌤(SSAM: Show Stock Advise M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쌤에서는 실시간으로 모든 투자정보가 무료로 제공되며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언제든지 계좌 관리직원과 상담을 할 수 있고 관심있는 종목의 채팅방에 참여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정보교류도 가능하다.

쌤은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1Q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 1QHTS 사용자도 SNS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양방향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규기능으로 '스페셜 모임' '수익률 자랑하기' 1대N 대화' '타임라인' 등도 접할 수 있다.

스페셜 모임은 모임방을 운영하는 리더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수익률 자랑하기를 통해 수익률 화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다. 1:N 대화로 다수에게 손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타임라인에서 최신정보 및 가입한 모임의 최신 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때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되고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홈트리이딩시스템(HTS)에서 접속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온라인 아이디(ID)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ID가 없어도 회원 가입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발맞춰 고객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실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고객의 니즈에 충실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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