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와 더불어 3대 미녀로 불리우는 오드리 햅번과 브룩쉴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먼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인 올리비아 핫세는 영국의 영화 배우로 지난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 올리비아 핫세/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 영화로 올리비아 핫세는 전 세계 영화팬들의 영원한 '줄리엣'으로 각인됐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브룩 쉴즈, 오드리 햅번와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불리기도 했다.

긴 생머리와 오똑한 코, 커다란 눈망울 등 청순한 미모는 뭇 남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됐다.

또 다른 3대 미녀인 오드리 햅번은 1953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첫 주연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오드리 햅번은 사브리나, 전쟁과 평화, 하오의 연정,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수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펙에 이끌려 미장원에 들러 짧게 깎은 '햅번스타일'의 쇼컷트, '사브리나'에선 맘보 바지를 세계에 유행시켰다.

브룩쉴즈는 7080세대에 '책받침의 여신'으로 불렸다. 영화 '블루 라군' 당시의 모습은 청순함 자체였다.

당시 팬들은 '블루 라군'을 브룩쉴즈로 인해 여러번 반복해서 봤었다. 현재 브룩 쉴즈는 1997년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했으나 2년 뒤 결별, 2001년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와 재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세계 3대 여신이 아니라 1대 여신이지" "올리비아 핫세, 오드리 햅번도 정말 아름다워" "올리비아 핫세, 젊었을때가 최고였지" "올리비아 핫세, 진심 이쁘네 지금도 너무 예뻐" "올리비아 핫세, 오드리햅번은 아름답지 올리비아 핫세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