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범죄액션영화 '뱅크 잡: 리뎀션'이 2018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뱅크 잡: 리뎀션'은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희망도 없는 루저들이 한탕에 목숨 거는 연쇄 은행강도단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 사진='뱅크 잡: 리 션'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복면 은행강도가 SWAT 팀과 총을 겨누며 대치하고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탕에 목숨을 건다'라는 메인 카피는 불가능한 은행털이를 감행하는 강도단의 비장한 계획과 한탕에 모든 것을 거는 강도단의 마지막 시도를 보여준다.


   
▲ 사진='뱅크 잡: 리뎀션' 스틸컷

 
은행강도 범죄액션 장르의 계보를 잇는 '뱅크 잡: 리뎀션'은 관객들의 예측을 완벽하게 뒤집는 마지막 반전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Downtown Film Festival Los Angeles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여 치밀한 구성과 완벽한 반전을 인정받았으며, San Diego Film Week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또 San Diego Film Awards에서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돼 작품성과 함께 오락성을 인정받았다.

치밀한 계획의 완전 범죄, 그리고 모든 예측을 무너뜨리는 범죄 액션 스릴러 '뱅크 잡: 리뎀션'은 1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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