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벚굴 ‘양식 불가능’…쉽게 까는 법 “간단하네”

밥상의 신에서는 벚굴 쉽게 까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 봄 환절기 특집 면역 강화편에서는 출연진들에게 '숟가락을 이용해 벚굴 까는 방법은?' 이라는 문제가 제시됐다.

   
▲ 사진출처=KBS 2TV 밥상의 신 캡처

이날 방송에서 벚굴은 양식이 불가능해 자연산만 존재하고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지점에만 서식한다고 소개했다.

벚굴을 쉽게 까기 위해서는 숟가락 머리로 벚굴의 가장자리를 세게 내려친다. 이어 숟가락 자루를 벌어진 입에 넣고 옆으로 옮기면서 관자를 자른 후 숟가락 머리로 벌어진 틈을 들어 올리면 된다.

밥상의 신 벚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벚굴, 정말 맛있겠다” “밥상의 신 벚굴, 자연산만 나온다니 비싸겠다” “밥상의 신 벚굴 이런 쉬원 방법이 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