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라이더:복수의 화신…네티즌 평점 5.83…“전작에 비해 못하다”

고스트라이더(복수의 화신)이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고스트라이더(복수의 화신)은 지난 2012년 2월 국내에 개봉됐다.

   
▲ 사진출처=고스트라이더 포스터

고스트라이더는 악마 메피스토텔레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기이한 힘을 얻은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된 그는 동유럽 한적한 마을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승 모로가 찾아와 그의 운명을 알려 준다.

악마 로크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소년 대니를 구할 자는 고스트라이더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거절하려던 자니는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최강의 다크 히어로 고스트라이더가 되어 악마에겐 응징을, 세상에겐 구원을 선사하기로 마음먹는다는 내용이다.

불행히도 이 영화는 네티즌들에게 5.83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받아 체면을 구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스트라이더, 진짜 간지작살” “고스트라이더, 액션이 너무 크고 부자연스러웠다” “고스트라이더, 전작에 비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