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헨리 “범인 입장에서 변기통도 앉아야...” 4차원

크라임씬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의 4차원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6명의 출연자들이 '이덕만 회장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돼 진범을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 사진=JTBC '크라임씬' 캡처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현장검증에서 냄새를 맡거나 입맛을 다시며 추리하는 등 4차원적 발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헨리는 “범인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변기통도 앉아야 한다”고 행동으로 보여줘 폭소케 했다.

크라임씬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라임씬 헨리 진짜 엉뚱하다” “크라임씬 헨리 저런 4차원적인 매력에 음악 천재라니” “크라임씬 헨리 뭐니 웃기려고 하는거니 아니면 원래 성격이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라임씬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