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OCI 주가가 신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 주가는 전일 대비 5.15% 상승한 17만 3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작년 말부터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 OCI는 오늘도 외국인 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신기록을 경신했다.

신한금융투자 등 다수 증권사는 OCI가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로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이익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