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Lifeplus Ambassador) 2기’ 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2기 모집 포스터/사진=한화생명 제공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3~7월까지 약 5개월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앰배서더는 매월 진행되는 Lifeplus 이벤트에 VIP로 초대된다. 또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과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과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1기로 활동했던 시현진 군은 “각자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덕후’들이 만나서 다양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돌아올 수 없는 청춘에서 소중한 한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본인만의 Lifestyle이 뚜렷한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를 통해 100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라이프플러스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정해승 한화생명 브랜드전략 팀장은 “이번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2기를 통해 ‘Lifeplus’ 브랜드에 대해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젊은 층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 금융 5개사는 지난해 하반기 Lifeplus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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