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NH농협은행은 최저 연 1.65%를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8-1호'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로 출시하며, 두 상품 모두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4.1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 1.65%로 확정 된다.

하락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하락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4.1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초과해 상승하거나 1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 1.65%로 확정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1년(내년 1월 23일) 만기 단일 상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 및 최저보장수익률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