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장사꾼 포스 작렬…“깎아 드릴까요?”

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장사꾼의 진 모습을 보여 화제다.

10일 재방송 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를 비롯한 아빠와 아이들이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 아빠어디가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울진의 명물 대게를 직접 팔아오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윤후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대게 사세요, 깎아 드릴까요?”라고 적극 나서며 장사꾼 포스를 발산했다.

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래퍼 데프콘을 닮아 ‘데후콘’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아빠어디가 윤후 장사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장사꾼 다 됐네” “아빠어디가 윤후 장사꾼 모습 정말 귀엽다” “아빠어디가 윤후, 먹기도 잘 먹고 귀엽고 또 보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