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철 롯데알미늄 경영지원부문장/사진=롯데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알미늄은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조현철(57) 경영지원부문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 내정자는 경북대 응용통계학 학사·건국대 벤처기술경영학 석사 등의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8년 롯데알미늄에 입사해 기획실장·영업본부장·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롯데그룹 28개 계열사에서 이사회가 열렸으며, 여성임원 12명 등 총 170여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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