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10일 오후 "1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PC 1.0 버전 2차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이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접속 및 플레이 등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 사진=블루홀


이번 배틀그라운드 점검을 통해 미라마의 La Bendita 지역 주변 엄폐물이 추가된다. 

또한 게임 초반 서버 및 클라이언트 성능 최적화를 위해 게임 시작 후 낙하 시 플레이어의 가시거리를 감소시킬 예정. 에너지 드링크의 디자인도 수정된다.

배틀그라운드 점검 이후 추가될 콘텐츠는 신규 유료/무료 상자다. 유료 상자는 스팀 상점에서 구매한 얼리 버드 키로 오픈할 수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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