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송가연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방송인 이소라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잠 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송가연/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이소라는 이날 송가연 잠버릇에 대해 “다리를 쫙 벌리고 자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가연은 “자다가 욕도 하고 몸부림이 심한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가연은 잠을 잘 때 다리를 벌리고 잘 뿐만 아니라 코를 골고 잠꼬대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진짜 귀엽다” “룸메이트 송가연, 파이터답네” “룸메이트 송가연, 근육은 좀 어때 괜찮나?” “룸메이트 송가연, 잠버릇도 파이터다워” “룸메이트 송가연,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