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쌍둥이를 임신했을 당시 만삭에 갈비뼈가 부러졌던 사실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함께 가수 SES 출신 슈의 집을 방문했다.

   
▲ 슈가 쌍둥이를 임신하고 만삭이었을 때 갈비뼈가 부러졌던 사실을 공개했다./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슈는 “임신했을 때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어이없어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만삭 때도 첫째 아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의 딸 라희, 라율 양은 서언, 서준 군과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 딸들 진짜 귀엽다” “슈, 누굴 닮았나?” “슈, 역시 엄마 닮은 듯” “슈. 이름도 예쁘네” “슈, 애들이 몇이야” “슈, 애기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