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스라이프' 헨리·김종민이 머슬슈트로 자신감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이하 '박스라이프')에서는 헨리와 김종민의 건강미 넘치는 하루가 공개됐다.

'박스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그 물건을 난생 처음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헨리와 김종민이 받게 된 리뷰 아이템은 머슬슈트였다. 머슬슈트는 최근 남자들의 보정속옷 역할을 하며 자신감을 키워줘 각광받는 제품.

머슬슈트를 착용한 김종민은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라며 새로 갖게 된 삼각근과 가슴골, 복근 등 근육질 몸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헨리 역시 "진짜 내 몸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헨리는 온갖 허세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자신감이 엄청나다. 이 상태로 여자를 만나면 진짜 좋을 것 같다"고 착용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