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규 토크쇼 '연애의 참견'이 이번 주말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은 지긋지긋한 연애에 지친 세상 모든 연인에게 이별을 권하는 로맨스 파괴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을 더욱 빛나게 해 줄 MC로 김숙과 최화정이 확정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고은아와 주우재 또한 이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실제 '연애의 참견' 1회 녹화 현장에서는 이들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는 후문. 화끈하고 센 언니들의 리얼한 연애 참견을 통해 기존 연애 토크쇼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의 참견'은 실제 리얼커플이 들려주는 요즘 연애 이야기, 카톡 등의 증거로 연인의 심리를 분석·추리하는 증거 토크, 이별을 망설이고 있는 연인들의 실제 사연을 재연한 웹드라마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솔직하고 매력적인 입담의 소유자 최화정과 촌철살인 한마디 김숙, 연애 산전수전 고은아, 랜선남친 주우재. 이 4명의 다양한 연애 경험치를 가진 프로 참견러들이 모여 매우 주관적인 참견들을 날릴 예정이다. 

입담 센 언니들의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