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에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추가하여 확장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이전 대비 약 3배 커진 총 연면적 3,251㎡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2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며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했다. 판금 및 도장 서비스와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을 분리해 정비 효율성을 높이고 넓은 주차공간과 리셉션 데스크,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하여 1월 한 달 동안 사고 수리 고객에게 2018 아우디 캘린더와 ‘뉴 아우디 R8’ 미니어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및 판금·도장 서비스 신설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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