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 스타' 출연으로 방송 복귀 신호탄을 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으로 꾸며진다.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자랑하는 15년 지기 의형제 이계인과 지상렬, 그리고 지상렬의 라디오 콤비인 춘자, 홈쇼핑 완판 신화 '김남매 콤비'인 김새롬과 김성일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폭로전과 더불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날 방송은 지난해 11월 말에 촬영된 방송 분으로,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김새롬이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새롬은 함께 출연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새롬과 김성일은 7년째 홈쇼핑에서 함께 호흡하며 홈쇼핑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일명 '김남매'.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서 출연해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쉼 없이 입담 콤비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새롬은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된 심경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롬은 이혼 후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았지만, 그 중 유독 위로가 된 한 톱스타의 문자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누구로부터 어떤 내용의 문자를 받았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김새롬 등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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