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건설은 16일 원주시청을 찾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1004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심준식 원주시 시민복지국장, 원창묵 시장, 모칠환 라인건설 이사, 정재섭 원주이지더원2차 현장소장/자료제공=라인건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라인건설은 16일 원주시청을 찾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1004만원을 전달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원주시가 지난 2002년부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 1인당 1계좌를 개설해 월 1004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며, 라인건설의 원주시 천사운동 후원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모철환 라인건설 건설문화본부 이사는 "이번 후원이 원주시의 대표적인 나눔운동인 천사운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원주기업도시에서 이미 분양을 마친 이지더원1차 1430가구에 이어, 1월말부터 2차분 776가구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라인건설은 3차까지 모두 3728가구를 지어 기업도시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이지더원 아파트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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