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신 중인 박한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 카페에서 차 한 잔 앞에 두고 초콜릿 하트 무늬의 쿠키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린 귀여운 포즈를 한 사진이다.

   
▲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화장끼 없는 얼굴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원피스 위로 살짝 드러난 다소 볼록해진 복부가 6개월차로 접어든 임산부임일 엿볼 수 있게 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출연 중이던 MBC 금요 드라마 '보그맘'의 종영을 앞뒀던 11월, 임신 4개월이 됐으며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는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한별의 마음을 훔친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보그맘' 종영 후 박한별은 태교에 신경 쓰면서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