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과함께-죄와벌'이 또 하나의 관문을 돌파했다. 관객수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1천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 관객수 1천300만 596명으로 '도둑들'(1천298만 3천330명)을 넘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5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 사진='신과함께-죄와벌' 포스터


아울러 주연배우 하정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이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암살'(1천270만 5천700명)을 뛰어 넘은 것으로, 하정우 개인적으로 자신의 최고 스코어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현재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화제작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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