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백준·김진모 구속, 개헌 반대에서 국면을 전환한 한국당, MB 특활비 의혹의 반전 인물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이정렬 전 부장판사(법무법인 동안 사무장)가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구속 의미를 짚어본다.

2부 '내부자둘' 코너에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헌 반대에서 국면 전환한 한국당, 여야 속내는?'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사회적 배려자' 코너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판사 블랙리스트 및 한반도기 입장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어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 하어영·김완 한겨레21 기자가 'MB 특활비 의혹…반전은 이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