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등 최신 금융트렌드를 반영해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 이미지/사진=금융감독원


'신기술과 금융의 변화' 단원을 신설하고, 금융사례와 정보를 다수 추가하고, 금융투자자의 자기책임 원칙 등 금융 의사 결정시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을 확충했다. 

또한 금융이 실제 자신의 삶과 매우 밀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각 단원마다 관련 신문기사 등을 소개하는 ‘생각열기’를 신설했다.

해당 교재는 올해 1학기부터 전국 희망대학에 개설되는 실용금융 강좌의 기본서로 활용되며 수강생에게 무료 제공된다.

실용금융을 수강하지 않는 학생 등도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PDF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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