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 강화
   
▲ CJ오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오쇼핑은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오는 5월 23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6월 29일∼7월 19일,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신주는 오는 8월 22일 상장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의 커머스 역량과 콘텐츠 역량을 집약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디지털의 신규사업을 포함해 온라인, 모바일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사업력을 확장 하는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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