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울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실종됐다.

18일 오전 5시경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톤 자망어선과 181톤 선망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자망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베트남인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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