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은 QV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자정보 서비스 '투자정보 플러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정보 플러스에서는 고수들의 종목 공유와 관심종목 그룹 제공,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 AI가 제공하는 추천종목(퀀트), 알기 쉬운 리서치 자료와 투자방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정보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MTS, 전화로 무료 알림서비스 등록을 신청하면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SMS) 등으로 다양한 투자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관심Pool'은 매일 아침 국내외 시황 및 유망 관심종목을 SMS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수들의 투자랭킹'은 NH투자증권의 수익률 상위 고객들의 보유종목 공유 서비스로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방송은 주식시장의 핫이슈를 골라 매주 토론을 진행하는 '주식설전'과 NH투자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로부터 생생한 시황 및 궁금했던 점을 즉문즉답으로 들어보는 '월간리서치Talk', '리포트를 부탁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 주 간의 금융상품 트렌드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펀드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 주식뿐 아니라 금융상품까지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 

심기필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해외주식 컨텐츠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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