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과 지나가 동시에 음원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 둘의 속옷 화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은 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지나(G.NA)도 이날 신곡 ‘예쁜속옷’을 선보였다.

▲ 전효성(왼쪽), 지나(오른쪽)/속옷 브랜드 'YES', 'NYLON' 사진 제공

이와 함께 전효성과 지나가 각각 속옷 브랜드 'YES'와 'NYLON'에서 화보를 촬영했을 당시 사진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YES’에서 공개한 사진 속 전효성은 호피 무늬의 속옷을 입고 풍만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NYLON’에서 공개한 사진 속 지나는 분홍빛 속옷을 입고 위에 그물망 모양의 상의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지나, 둘다 볼륨감 최고다” “전효성 지나, 둘 다 몸매는 최강자인 듯” “전효성 지나, 이번 앨범 흥했으면” “전효성 지나, 귀엽더라” “전효성 지나, 정말 베이글녀가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