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고원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라 장을 게재했다.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사진은 연인 이하율이 드라마 촬영 중인 고원희를 위해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고원희가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JTBC에서 2월 방송 예정인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에 한창인 고원희는 이렇게 SNS 커피차 인증샷을 통해 이하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하율은 커피차에 "우리워니 잘 부탁드려요"라며 애칭 '워니'로 고원희를 표현하는 닭살 멘트도 마다하지 않으며 애정을 나타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2016년 KBS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원희는 드라마가 끝난 후 6개월쯤 지나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하율과 연인 사이임을 깜짝 선언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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