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리듬게임이 정식 출시됐다.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방탄소년단 IP 게임 'SUPERSTAR BTS'를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달콤소프트 제공


SUPERSTAR BTS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아티스트 리듬게임으로, 기존의 SUPERSTAR 시리즈와는 차별화됐다.

전작과는 다르게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컨텐츠를 추가하여 단순했던 플레이 패턴을 다양하게 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은 팬들로 하여금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달콤소프트 박은경PM은 "SUPERSTAR BTS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되길 바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달콤소프트는 국내 및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6개 지역의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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