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하늬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배우 이하늬는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기품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내츄럴한 의상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건강미로 아름답게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연기, MC, 음악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 역을 완벽하게 연기, 2017 제10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여자 최우수상,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3년 연속 MC로 활약한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하차한 이하늬는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행으로 '개념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하늬는 옥스팜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로힝야족 난민 긴급구호 활동에 깊이 공감하고, 이 중에서 특히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여성과 아이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하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