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의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KB청춘스타 2기 30여명이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 상무(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제2기 KB청춘스타' 해오름잔치(발대식)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이들은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활동을 펼친다.

2기 KB청춘스타는 전국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뛰어난 총 3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오는 4월까지 KB증권의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면서 월 1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 서류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장학금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도 부여된다. 

지난해 출범한 1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증권 서비스를 젊은 층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며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이번 2기는 지원자가 1기 때보다 두 배 이상 몰려 'KB청춘스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 상무는 "KB증권은 디지털 세대인 대학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KB증권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KB청춘스타’와 더불어 2029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공모전 및 실전주식투자대회 등을 개최하며 젊은 고객층을 위한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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