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까지 투숙
   
▲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온돌스위트./사진=신라스테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실속 있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구성한 '해피 투게더' 패키지를 19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 두 곳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최대 4인 가족이 투숙할 수 있는 온돌 스위트 룸과 패밀리 트윈 타입 객실을 제공한다.

이번 제공하는 온돌 스위트 객실은 신라스테이 11곳 중 해운대에만 있는 타입이다. 

또한 객실 내에는 퀸 사이즈 침대 1개 외에도 별도의 거위털 이불을 마련해 가족 고객이 넉넉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구성은 △온돌 스위트 객실 1박, △조식(3인),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를 제공한다. 

특히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동백섬 등 주요 관광명소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도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조식(3인), △주유권 1매와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를 제공한다. 제주 시내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 공항과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호텔 뒤편에는 바로 누웨모루 거리(구 바오젠 거리)가 있고, 이호테우 해변, 용두암 등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 또한 편리하다.  

'해피 투게더'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지점별, 일자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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