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전효성 트위터 사진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강조된 옷을 입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12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 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굿나잇 키스’와 함께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 등의 곡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귀엽다” “전효성, 무대 한 번 보고싶다” “전효성, 이번 곡은 어떤 스타일이지?” “전효성, 이런 귀여운 베이글녀!” “전효성, 완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