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NH인재원에서 '2018년도 농협카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19일 NH인재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농협카드 사업추진 결의대회' 모습/사진=NH농협카드 제공


올해 경영목표를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강화'로 세운 농협카드는 ‘4대 전략방향’과 ‘13대 핵심추진과제’를 수립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조기 사업 추진 태세를 갖추고 카드사업 혁신에 다 같이 동참하자”며 “올 한해 손익감소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뛰어넘어 일류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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