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의 추천 제품 특별 에디션 출시...승무원들 뷰티 노하우 적극 반영한 신제품 개발 등
   
▲ LG생활건강의 '오휘'와 아시아나항공이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타이틀로 연중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사진=LG생활건강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오휘'와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하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추천 제품으로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승무원들이 오휘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해 그들의 의견과 뷰티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타이틀로 연중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아름다운 여정'의 첫 시작으로 '오휘'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과 신제품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를 출시했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장시간의 비행에도 승무원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라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아시아나 스페셜 에디션은 캐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패키지에 '오휘X아시아나 아름다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고급스러운 마카쥬(문양 페인팅)로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또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과 함께 오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에이지 리커버리 4종 샘플'과 화사한 컬러를 담은 '루즈리얼 3색 스페셜 립팔레트'까지 구성해 세련된 승무원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셜 마스크'는 고보습 시트 마스크로, 승무원들의 사전 체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연의 생명력을 온전하게 담은 '피토 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스'의 효능 성분을 그대로 넣어, 장시간 비행 후 지치고 건조한 승무원들의 피부 고민을 편안하게 케어해 주며, 즉각적으로 채워지는 수분감은 물론 높은 보습감과 함께 피부에 차오르는 생기와 활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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