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의 옆에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선한 인상으로 똑 닮은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안겼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공개 열애 끝에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