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혜교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배우 송혜교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io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혜교는 베레모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8 S/S 디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뒤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 패션위크 참가를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