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토크몬'에 출연한 제이블랙이 아내와 함께한 일상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무가 제이블랙(조진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 #제이블랙 #신혼부부 #천생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제이블랙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제이블랙은 비키니 차림의 아내 마리와 얼굴을 맞댄 채 섹시미와 위트가 넘치는 투샷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똑 닮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블랙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블랙은 이날 '토크몬'에서 "제 아내를 복덩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내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댄스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사연을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제이블랙은 걸리쉬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로,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안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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