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코파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놀라운 제보 영상이 도착했다. 길게 늘어선 줄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게 앞은 발 디딜 곳조차 없어 보인다.

   
▲ SBS

사람들이 그토록 오랜 시간을 감내하면서까지 기다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초코파이 빵’ 때문이다.

전주에서는 이미 이 초코파이를 모르면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전국적인 유명세 타고 있다고. 기다림의 시간조차 달콤하게 느껴지는 초코파이의 신화를 만든 주인공은 강현희(67세/경력45년)달인이다.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빵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인의 초코파이는 빵 반죽, 속에 든 크림과 딸기잼, 겉에 입히는 초콜릿까지 그 무엇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는 달인의 45년 인생철학이 담긴 수제 초코파이이다.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초코파이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활의달인 전주 초코파이, 먹고싶다”, “생활의달인 전주 초코파이, 궁금하다 그렇게 맛있나?”, “생활의달인 전주 초코파이, 어디서 사나?”, “생활의달인 전주 초코파이, 위치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