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최근 이른바 ‘도이체방크 쇼크’로 연이어 하락했던 셀트리온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3.35% 상승한 29만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주인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각각 8.65%, 3.64%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 3형제’로도 불리는 이들 3개 종목은 노무라증권과 도이체방크 등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의견이 연이어 발표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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