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배우 장현성이 가족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는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힐링캠프 장현성, 힘들었던 시기와 가족이야기 도중 왈칵 “아버지가 생각난다”/SBS

이날 장현성은 완고하고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을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장현성은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라는 아내의 말에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장현성은 "아빠가 되니 아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 그러다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장현성의 눈물과 학전의 독수리 5형제는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에 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현성, 캐릭터가 매력있다”, “힐링캠프 장현성,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힐링캠프 장현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