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허경영 전 총재(68)가 가수 최사랑(42)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즉각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 가수 최사랑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관계가 발전됐다는 것.

   
▲ 사진='더팩트'제공, 최사랑 페이스북


하지만 허경영의 소속사인 본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의 열애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둘이 듀엣으로 '국민송'을 함께 불러 화제에 오른 때문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이 차가 2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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