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12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컴백 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 티켓 판매를 시작했고 오픈 10분 만에 3000석 전석 매진됐다.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컴백 콘서트/창작컴퍼니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의 콘서트라 티켓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랜 기다림을 넘어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스페셜 콘서트 ‘컴티뉴엄’은 오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정말 기대돼”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5년 만이야”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너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