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강소라, 닥터이방인 등장부터 '오픈카 아찔 키스' 강렬...촬영현장 보니

'닥터 이방인'에서 배우 박해진과 강소라는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줬다. 박해진과 강소라는 빨간색 오픈카에서 농밀한 딥키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 3회에서 한재준(박해진 분)은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키스했다.
 
   
▲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배우 박해진과 강소라가 첫 등장에서 진한 오픈카 키스신으로 인상을 줬다./사진=SBS '닥터이방인' 방송 캡처

 
앞서 '닥터 이방인' 측은 이날 배우 박해진, 강소라의 키스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 강소라는 오픈카에서 과감한 키스를 선보였다.
 
특히 수줍어하는 강소라에게 남자답게 다가가 키스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장면은 지난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박해진과 강소라는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키스신을 앞두고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 연출하면 좋을지 많은 대화를 나눈 후 촬영에 들어갔다.

박해진과 강소라는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감정을 끌어내 예상보다 쉽게 OK사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극중 차가운 머리를 가진 한국 최고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 강소라는 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 역을 맡았다.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인상적이네"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진짜 잘 어울리네"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후끈하네"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완벽한 비주얼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