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4660억원 규모의 태국 플랜트 공사 수주를 따낸 삼성엔지니어링이 24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 대비 2.85% 오른 1만 62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장중 최고가는 1만 6300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개장 전 태국의 에틸렌·프로필렌 생산 플랜트 건설 공사(Reconfiguration Project·ORP)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660억원으로 2016년 연결 매출액의 6.65%에 해당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