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굿나잇 키스, 19禁급 꿀벅지 가슴골 가터벨트 '아찔'..."섹시는 여자의 권리"

전효성이 솔로곡 '굿나잇 키스'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전효성의 파격적인 모습이 화제다. 전효성은 '아이돌 대표 베이글녀' 답게 섹시한 의상과 요염한 포즈로 남심을 한껏 흔들고 있다.

전효성은 1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OP SECRET'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첫발을 뗀 것이다.

   
▲ 전효성이 12일 발표한 신곡 '굿나잇키스' 뮤직비디오서 섹시한 의상과 아찔한 포즈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사진=굿나잇 키스 뮤직비디오


특히 '굿나잇 키스'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전효성은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맘껏 뽐내며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상미도 눈에 띈다. 전효성은 강렬한 안무의 춤을 추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의상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입고 돌아서 있는 장면은 파격적이다.

   
▲ 전효성이 12일 발표한 신곡 '굿나잇키스' 뮤직비디오서 섹시한 의상과 아찔한 포즈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사진=굿나잇 키스 뮤직비디오

그는 이날 ‘굿나잇 키스’의 콘셉트에 대해 “특별히 섹시로 잡지는 않았다. 오히려 몽환적이고 달콤한 속삭임 같은 은밀함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이어 "섹시는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고 여자가 당당할 때 선보일 수 있는 여자들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노래에 필요한 부분이라면 섹시 콘셉트가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전효성의 굿나잇키스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대단하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너무 섹시하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역시 육감적...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