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vs 전효성, 신곡 뮤비 섹시미 대결...과거 란제리화보 비교 '아찔'

가수 지나와 솔로로 나선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신곡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로 섹시미 대결에 들어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란제리 화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돌을 대표하는 몸매의 소유자들답게 지나와 전효성은 과거 속옷 광고 화보를 많이 찍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두 사람의 란제리 화보를 보면 볼륨있는 S라인 몸매와 당당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가수 지나와 전효성이 신곡 뮤직비디오로 섹시미 대결에 들어간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란제리 화보도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지나(G.NA) 12일 신곡 '예쁜속옷'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여 만에 '예쁜 속옷'이라는 도발적인 타이틀로 컴백한 지나는 기존의 섹시함에 성숙함과 청순함을 더해 상큼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나의 신곡 '예쁜 속옷'은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도 이날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솔로 가수 활동에 들어갔다.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전효성은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지원사격으로 특별한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됐다.

전효성 vs 지나 컴백과 과거화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효성 지나, 둘 다 예뻐" "전효성 지나, 착한 몸매들이다" "전효성 지나, 섹시대결에서 누가 이길까"  "전효성 지나, 예쁜 속옷 섹시미 밀리지 않아"  "전효성 지나, 두 사람 란제리 모델 이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