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우영이 JYP의 잔소리 머신으로 거듭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돌 그룹 멤버인 2AM 조권, 2PM 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데뷔 10년 차인 우영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이 '꼰대' 같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술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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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잭슨은 "저에게 조언을 해주는데, 너무 고맙고 좋다. 근데 왜 스무 번이나 넘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이어 "얘기하고 나서 자기도 까먹는다. 스무 번 다 다르게 리액션을 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우영은 "(후배들에게)애정이 있다 보니까 그런 거다. 스무 번 넘게 얘기한 것도 다 기억하고, 저도 제가 그러는 걸 안다"고 인정했다.
우영의 애정어린 잔소리는 JYP 회식 자리에서도 마찬가지라고. 그는 "소속사 구성원들이 어느 정도 취했다 싶으면 관리에 들어간다"며 "트와이스처럼 미성년자 멤버가 있는 경우 음주 여부를 확인한다. '얘들아 안 마셨지? 안 돼' 하면서 지나간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잭슨은 "이것도 열 번 넘게 한다"며 불평했고, 조권 역시 "집에 일찍 가는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거들어 연신 폭소를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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